‘하나님과 함께 한 평신도의 축복된 삶이 담긴 신앙이야기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이 출간됐다. 본서에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저자 이훈구 장로가 어머니로부터 받은 귀한 믿음의 유산을 세 자녀들에게 전수시키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한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수록했다.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삶의 모습과 성경 말씀을 통하여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을 갈아가면서 꼭 필요로 한 내용들을 담아내도록 성심껏 노력했다”고 말하는 저자는 각장마다 성경구절을 삽입하여 말씀과 삶이 함께 가도록 꾸몄다. 또한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로 자신의 생활 터전에서의 삶, 가정생활, 신앙생활 그리고 말씀과 삶을 접목한 실제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읽는 독자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 한다”고 덧붙였다.
본서는 1부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 가는 삶’, 2부 ‘성령 충만으로 응답받는 기도의 삶’, 3부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있는 삶’, 4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는 삶‘, 5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누리는 삶‘으로 나뉘어 26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추천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예장합동 층경총회장)는 “저자는 하나님 중심의 절대 신앙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엎드려서 기도하는 삶의 은혜와 축복을 전한다”고 본서의 일독을 추천했다. 그 외에도 박명호 교수(전 계명문화 대학교 총장)와, 김남용 대표(감사나눔 운동본부 본부장), 김영철 장로(미주한인교회 정화운동 협의회 대표), 김정무 목사(대구 감사충전소 대표)의 추천의 글이 실렸다.
책 구입은 미주 기독서점에서 가능하며 저자와의 연락은 g2gmission@hotmail.com 으로 하면된다.
<이성자 기자>
01.0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