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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소말리(Somali)


소말리족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동질적인 종족중 하나다. 그들은 공통언어를 사용하고 단일종교를 고수하며 유목생활방식에서 필수불가결 부분인 문화유산을 공유한다. 소말리족의 정체성은 그들 동족집단과 소유지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소말리족은 AD 1200년경 아프리카에 처음으로 출연했으며 아랍 상인들의 영향을 받아 1550년경 회교로 개종했다. 오늘날 거의 40,000에 달하는 소말리인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거주하고 있다. 소말리족은 본래 지부티 또는 소말리아에서 그들의 가축 떼를 위해 물과 목초지를 찾아 발원한 양을 치는 유목민이다. 그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매우 독립적이며 위험, 굶주림 또는 목마름에 굴하지 않으며 다른 부족과 민족들과의 전쟁에 끊임없이 연루돼있다.

아라비아반도에 위치한 사우디아라비아는 모래와 바위투성이 지표 바로 밑에 세계 석유저장고의 25%를 보유하고 있다. 그곳은 강도 흐르지 않고 지면의 대부분이 불모지이거나 반불모지인 사막이다.

 

삶의 모습

 

'소말리'라는 이름은 문자적으로 '당신 스스로를 위해 가서 짐승의 젖을 짜시오'라는 의미의 'so maal'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됐다. 소말리족에게 이것은 실제로 격의 없는 환대의 표현이다. 소말리 유목민들은 그들의 낙타, 염소, 양떼와 함께 물과 목초지를 찾아 사막을 떠돌아다니지만 그들 자신을 전사라고 생각한다. 남자들은 가축떼를 먹이기 위해 자주 여자들을 떠난다. 그래서 그들은 보다 실전에 능한 투사로 훈련되어졌는지 모른다.

그들 사회는 남편, 아내 그리고 자녀들로 구성되는 핵가족에 기초한다. 남성은 가장의 역할을 담당한다. 전형적인 가정은 양이나 염소 떼와 약간의 짐낙타를 소유하며 낙타를 많이 소유한 사람일수록 그 지위가 높다. 그들은 씨족에 의해 첨예하게 분열돼있으며 그들 동족 이외의 공동관계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유목민들은 휴대용 움막에서 생활하는데 그것은 목초로 된 거적으로 덮인 나뭇가지로 만들어진다. 그것들은 쉽게 접을 수 있어서 운반용 동물에 실어져서 가축떼와 함께 이동한다.

일상음식은 우유, 낙타와 염소고기, 쌀 그리고 다른 곡물 등이다. 차 또한 그들이 좋아하는 음료다. 풍부한 음식을 대접하는 것은 씨족들 사이에서 높은 지위를 상징한다. 각 가족은 주기적으로 연회를 열어 친척과 친구들을 초대한다. 가족의 지위는 잔치의 빈도, 초대된 사람의 수 그리고 제공되는 음식의 질과 양에 의해 결정된다.

전형적으로 소말리족은 토가(헐렁한 겉옷)처럼 그들의 몸에 걸쳐 입는 밝은 색의 옷을 입는다. 남자들은 덮개 같은 킬트(세로주름이 있는 짧은 치마)를 입기도 한다.

소말리족은 일부다처제로 아내를 4명까지 거느릴 수 있다. 아버지가 자녀들의 종교교육을 돕기는 하지만 자녀양육 책임은 아내들에게 있다. 이혼률이 높다.

 

신앙

 

소말리족은 99.9%가 많은 사람들의 중요한 '종교적 체험'이 되는 Sufism(이슬람의 신비주의적 지류)의 부류인 Shafiite 이슬람교도다. 그들은 주문을 외우는 일과 최면에 의해 종종 '무아의 경지'에 도달한다. 관례적인 이슬람 기도자들은 일반적으로 눈에 잘 띈다. 그러나 소말리 여성들은 베일을 전혀 쓰지 않는다. 각 사람들은 축복, 기도 그리고 세상일들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그들의 종교전문가인 wadaad를 자주 찾는다.

이슬람교도들은 하루에 다섯번씩 이슬람의 최고 성지인 메카를 향해 기도해야 하며 2백만이 넘는 이슬람교도들은 매년 메카를 향한 성지순례를 떠나야한다. 기독교인들은 메카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모든 기독교 서적을 금지하고 있으며 모스크를 건축하고 이슬람선교사를 파송해 전 세계에 이슬람을 전파하는데 거액을 소모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인쇄기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만들어지며 그것을 통해 매년 2천8백만부의 코란이 인쇄되고 있다.

 

필요한 것들

 

사우디아라비아의 소말리아인 4만명 중 알려진 신자의 수는 겨우 15명뿐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소말리족 가운데 사역하고 있는 알려진 선교단체는 전혀 없다.

02.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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