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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첫 추수감사절 400주년기념

청교도복음연구회 제9회 모임 합동기도회로


1621년 청교도의 400주년 기념 추수감사절을 맞아 청복연 회원들과 가족들이 기도모임 후 마스크를 한 채 코로나로 인한 상차림을 대신해 주중에 편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도록 한 식권 카드를 들고 있다.

미국 내 첫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합동 기도회가 청교도복음연구회(이하 청복연 회장 김필식목사) 주최로 지난 10월 17일 주일예배 후 뉴욕영림교회(담임 김필식 목사)에서 열렸다. 

기도회는 이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온 김경옥 목사(마굿간교회 담임, 웨민총회신학교수)의 사회로 간단한 취지발표 및 기도 후 장숙희 목사(새생명선교교회), 장규준 목사(리바이벌교회), 김필식 목사(UTS 학장, KAM 총회장)가 마감기도를 하며 1621년 첫 추수감사절 때 원주민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감사기도를 했던 청교도의 심정을 되새기며 진행됐다. 

기도 내용으로는 △미국 초기 청교도들을 험난한 상황가운데서도 지켜주셨던 그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Covid-19 팬데믹으로 피폐해진 세계인과 디아스포라 한인들을 위해 △특별히 병을 이기기 위해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동안에도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돌아가 회개하게 도와주실 것을 간구했다. 

또한 △현대 젊은 세대들이 성경에도 없는 추수감사절을 왜 지켜야하냐고 경원시하는 풍토에 대해 △무너지고 사라져간 청교도 신앙과 정신을 회복해 이민자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뜨겁게 감사할 것과 조선에 복음을 들고 온 미국 청교도 선교사들의 열정과 비전을 갖도록 간구하는 한편 △이웃 원주민을 초대해 호의에 보답하고 신의를 지킨 초기 청교도들처럼 가족구성원 개개인과 교회 공동체 일원 개개인과 자신과의 관계를 되짚어 보는 가운데 상대의 작은 잘못은 용서하고 하나님의 크신 용서를 기억하자는 화해의 절기로 지낼 것과 지난 날 이민 초기에 어려웠던 시절을 상기하고 당장 이번 가을에 코로나로부터 살아남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추수감사예배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자는 촉구와 다짐을 담아 각각 기도했다.

2022년 10주년 세미나는 플리머스 현장에서 “청교도와 결혼”주제로 진행 

청교도복음연구회는 이민교회에서 해마다 하는 추수감사지만 특별히 이 행사를 통해 400주년을 강조해 교회들의 재상기로 인해 전 세계 개혁교회가 하나님께 한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의 감사와 새로운 각오를 바치고자 결단하는 캠페인의 성격이 있음을 전했다. 

한편 이 모임은 2011년부터 3일간 제 1회 가정사역으로 시작해(청복연 가정사역원장 김경옥 당시 전도사) 2회 때는 2일 간, 2013년 3회부터는 당일로 하되 김필식 목사(청복연 회장)가 주최해 해마다 청교도와 관련된 주제를 바꿔가며 당해 주제와 관련된 청교도 신앙유적지를 직접 방문, 예배와 세미나를 하면서 청교도 신앙과 신학을 지키며 알려오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올해 제 9회 모임은 일일행사로 진행됐으나 2022년에는 제 10회 청복연 세미나로 1박2일 일정으로 플리머스 현장에 가서 예배와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사소이트에 관한 투어도 있을 예정이며 주제는 “청교도와 결혼”이다. 

KAM 주축으로 진행되지만 초교파로 향후 청교도의 복음연구 헌신자를 위해 문호를 열어놓고 있다. 

▲문의: (718)939-8278 

11.13.2021

Recent Comments

  • 2021-11-22

    강성봉

    귀한 모임이 하나님 은혜로 유지되고 성장 발전하는 귀한 역사가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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