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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그 위대한 탄생


사람은 두 번 태어난다

어머니 자궁에서 태어나고

자궁같은 무덤에서 다시 태어나야

참 생명이다 영원한 하늘의 별이 된다. 시신 뿌릴 화장터가 필요 없고

악의 바이러스가 행세치 못하는

영광의 빛의 나라가 도래한다

완전한 신유의 날이 달려오고 있다

절망하지 마라, 죽음과 역병 앞에 떨지 마라, 시공 넘어 중력을 초월하는

부활의 몸 입혀 주실 날이 온다

 

예수, 부활하셨다!

이 세상 죄와 죽음의 폭력 앞에

새 탄생의 노래를 부를 때다

결코 무덤에 갇힐 수 없었던 하나님, 죽음의 휘장 열고

무덤을 걸어 나오신다

모든 죽음을 죽이시고

모든 고통을 치료하시며

인류 향해 손 내미시는

저 의의 태양의 손을 잡으라

그 심장의 박동소리를 들으라,

 

순결한 신부교회와 혼인하시려

마음에 샛별로 뜨시고, 우리 안에서

보석인격을 건축하고 계신 분, 그 아름다운 연합도성의 꿈 이루시리니

가난과 악행이 다 죽고 사회정의가

예수의 의義와 부富로 구현되는

나라가 달려오고 있다

이제, 그의 성품의 열매로 짠

세마포 옷 길게 늘이고

신랑과의 비밀의 상흔 지닌 믿음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자

부활생명으로 삶을 직조하며....

 

이인미 시인은 문화선교원 시전 대표, 시로 드리는 예배, 생명언어 사역전도사, 자유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당신은 나의 시”, “빛의 신부들”, “하프 타는 여자” 외 다수와 간증시집 “하나님의 시인”이 있다. 

 

0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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