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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사절단 인/터/뷰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


본 총회에 사절단으로 참석한 대한장로회예수교 합동, 고신, 대신, 합신 총회 임원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 교단소식과 교계를 보는 관점, 앞으로의 전망을 들어 본다. 

▲ 교단 소개 

 

미국북장로교 선교사 H.N.Alen가 입국하여 의료선교로 복음전도의 길을 열고 1885.4. 5 H.G Underwood 선교사의 입국으로 장로교 선교는 활발히 시작되었지요. 이후 1901년 평양 신학교를 세웠고 장로교 교회 확장은 잘 되었으나 1932년부터 일기 시작한 신사참배 강요로 기독교 학교가 어려움을 겪었지요. 결국 평양 장로회 신학교는 문을 닫게 되는 아픈 과거가 있습니다. 이후 이런 문제를 보며 남한에 신학교를 세워야겠다고 생각하고 부산에 고려신학교를 세우게 됩니다. 지금 고신대학의 모태입니다. 또한 장기려 박사 등이 복음병원을 설립하고 무료 진료도 하게 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교단에는 2,200교회 40만 성도 정도입니다. 우리 교단은 지역을 중요시해서 미국, 호주 대양주, 유럽 총회를 비롯해  지역 총회들이 많이 있고 총회장 선거는 기수대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단은 ‘코람데오’를 모토로 하고 있지요. 

 

▲ 총회장님이 보시는 현재 교계 상황

 

일관성이 없지요. 이율배반적인 삶을 산다고 할까요? 예수를 믿으면 예수님께 맡기는 삶은 사는 것이고 그렇게 살라고 평생 가르치고 살아 왔으면서도 막상 자신이 은퇴할 때 다른 걸 요구하기도 하고, 교회가 자기이익을 위해 다툼을 일으키기도 하는 모습을 보며 성도 개개인이나 지도자나 일관성 없는 본이 안 되는 삶이 현재 교계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기준과 남의 기준을 달리 생각하고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들을 보이다보니 예전엔 세상이 교회를 두려워했는데 지금은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는 세상이 되어 버린 안타까운 상황이지요. 

 

현대 교계와 성도의 문제는 일관성이 없다는 것,

무엇을 하든지 코람데오를 잊지 말고 일관성 있고 신실한 삶 살아야

 

▲ 이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방안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를 잘 믿어야 하는 것이지요. 진리를 올바로 알고 바로 믿고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지요. 믿음대로만 살면 변화가 오고 회복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크리스천들에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교단은 코람데오의 신조로 살아갑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선다는 마음으로 살고 사명도 감당하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려면 예수를 잘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 한분만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릅니다. 예수 믿고 새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크고 전능하신 분이기에 가난한 자도, 비천한 자도 세상 것이 부럽지 않습니다. 가장 소중하고 귀한 것을 받았기에 그 외에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 그 자체가 크고 가장 소중한 권세이니까요. 예수님을 만난 이들은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과는 결코 같은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났다고 무조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의 삶에 합당한 영혼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꾸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않고서 저 혼자 천국 백성으로 변하는 것은 죄인에게는 가능한 일이 아니지요. 

살아서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말 할 수 없는 축복이며 감사입니다. 꼭 예수를 만나는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총회장 권오헌 목사는 서울시민교회 담임목사, 국제 WIN 선교회 한국 대표, 국제 학생회(ISF) 이사 한국OMF 이사로 섬기고 있다.  

<이성자 기자>

05.2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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