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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기고문]‘미완성 광복절’

최학량 목사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LA 명예회장, 미주한인

해방 너무나 감격의날이였다 집집마다 꼭꼭 잠그고 숨죽이고 살았는데 문들이 활짝열렸다. 숨통이 툭 트였다. 어디에 숨었다가 뛰쳐 나왔는지 순식간에 태극기 물결로 춤을 추고 있었다. 만세를 외치며 도도하게 흐르는 무리들의 맨 꽁무니에 붙어 동네 꼬마 병정들이 행군했다. 흥겹고 즐거웠다.

세월의 빠른 질주 속에 80년이란 기록의 칼렌다는 멈춤을 잊은 채 지나갔다.

이역만리 여기 이민생활에서도 해마다 8.15만 되면 한인이라고 딱 우리 집뿐인데 태극기를 높이 게양한다 평생군인 고급장교인 나는 차롓 자세로 거수경례를 한다.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른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그들의 희생이 놀랍도록 고마워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한다. 묵념은 기도로 변한다. 노병인 나의 눈에는 눈물이 고인다. 그 옛날 꼬마병정놀이 때 생각을 훨씬 높은 경지에서 조국 대한민국에 대해 가슴속에 애국심이란 불꽃이 타오른다.

해방은 우리만의 단독 축제가 아니다. 온천하를 집어 삼키려 발광을 하던 태양신을 섬기며 백전백승, 승승장구 그 기세가 히로시마 나가사끼가 원자탄유황불 심판을 받자 일본 천황은 무조건 황복을 선언했다 연합군의 승리였다.

이스라엘, 필립핀, 미얀마, 싱가폴,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등등 20여개국이 동시에 해방됐다.  천인공노할 일본의 만행은 막을 내렸다.

광복절! 그래 좋다 광복이였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해방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광복은 다른 말이다. 한반도는 국토와 국민이 두동강이 낫기 때문이다.

북쪽땅은 공산당이, 남쪽은 자유민주주의로의 비극적인 분단의 현실에 쳐했다. 북한은 국가가 아니다 헌법상으로 미수복지역이다. UN의 결의 대로 대한민국만이 합법적인 국가다 자유민주주의로 국토도 민족도 하나가 되어야 광복이라고 볼 수 있다. 저 동토의 땅,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유도 인권도 없는 북조선 인민 공화국이 파멸되고 자유민주주의로 통일이 될 때야말로 진정한 의미로 광복절의 우렁찬 노래가 울려 퍼질 것이다.

다시 해방 당시로 되돌아 볼 것이 있다. 해방 직후 한반도는 지뢰밭 같은 위험 요소들이 산재해있었다. 소련군과 김일성의 미치광이 놀음, 미군정의 좌우합작정책, 박헌영 남로당 세력의 파업과 폭동, 김규식 김구와 같은 남북협상파들의 극렬한 파동, 공산당 극열분자들의 파괴적 활동, 인민들에게 선전, 선동, 충동적인 사탄전략의 허무맹랑한 활동으로 그네들의 기만, 속임수에 7-80%가 공산화된 심각한 위기, 심지어 소련(러시아)이 조국이라고 부르는 엄청난 국가 파멸을 이끌었다. 그 위기에서 이 어마어마한 공산주의 세력에 이승만 박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싸웠다.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건설자와 파괴자는 협동할 수 없다. 공산주의자들은 호열자(콜레라)와 같다 인간은 호열자와함께 살 수 없다”라고 외쳤다.

이승만의 목숨을 건 피의 투쟁과 전능하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며 부르짖는 애절한 기도는 그 많고 많은 사탄, 공산주의자들을 돌파하고 기독교 입국론의 성경적 토대 위에 신앙대국,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1948년 5월 10일 UN의 결의에 따라 선거로 제헌국회의원 200명을 선출했다 5월 31일에 제헌국회가 개회됐다. 이 역사적인 첫 번째 회의에서 이승만 의장은 회의순서에는 없었지만, 의장직권으로 정치 1번지라는 종로구 국회의원 이윤원 목사에게 개회 기도를 부탁했다 의원들은 전원이 일어서서 장장 30분의 기도에 아멘으로 화답했다. 국가와 민족을 온전히 살아계신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대국으로서의 역사적인 큰 걸음은 그렇게 시작됐다 봉건사회에서 현대사회로 왕이 주인이던 나라를 백성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 나라로 대한민국은 세계속의 대국으로 우뚝섰다.

6.25 동족상쟁의 시련, 온갖 소용돌이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며 세계를 경악시키는 선진국으로 돌진해 왔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밖에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작금에 이르러 적화된 엄청난 정치적 사회적 시혼란, 하나님을 대적하는 조폭, 날강도 도적맞은 한반도 아~~ 땅을 치고 통곡할 수밖에 없는 비통한 현실! 광복이란 희망은 절대 절망의 벽에 맞닥뜨렸다. 해방 직후보다 더 극심한 비극적인 현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먼저 통회자복하고 목숨을 담보로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분명히 응답의 기쁨과 진정한 복음통일로 세계를 놀라게할 새역사를 일으켜 주실 것이다. 다만 하나님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은 다르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의 결정적인 회복, 카이로스 시간개념에 광복절을 대망하자. 

하나님의 주권 역사는 신속하게 일어날 것이다. 할렐루야! 여호와 닛시!

 

08.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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