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중요성을 고취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이 5월에 집중되어 있다. 필자가 어릴 때는 어린...
갑진년을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월이다. 세월의 흐름이 쏜 화살처럼 잽싸다. 사역하다 보면 요일별로 심방 일정과 약속 시간을 잡기에 날짜보다...
누구나 삶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만이 아니라 오늘도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과 삶에 만족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 삶의 무게에 눌려 일어날 ...
하나님의 나라도 한 사람 아담으로 위협받았고 한 사람 예수님으로 위로받았던가! 목회 현장에도 마찬가지 같다. 사명자로 열심히 충성스럽게 살아가다가도 한 사람의 거...
오십 대 중반이다. 새해를 맞는 마음가짐이 예전 같지 않다. 심한 갱년기 앓이를 지내서인지 올해는 좀 더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가 있다. 지난해는 불...
하루를 사는 동안 사람들은 수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그 생각은 평소에 자신과 관련한 상황에서 발생한 업무적인 것, 관계적인 것, 미래에 관한 것, 건강에 관...
헬라어로 인간이라는 말이 안트로포스이다. 이것은 ‘위를 바라보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간의 정체성은 위를 바라볼 때 구현되는 것으...
담임 목회자의 아내로 교회를 섬긴 지 십팔 년이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 감사한 일도 많지만, 가슴 아픈 일도 많았다. 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일은 사탄에게...
매일 아침이면 집 주위에 있는 산책로를 걷는 게 수년간의 일상이 되었다. 대부분의 미국 사람은 개를 데리고 나오는데 한 마리, 두세 마리, 어떤 이는 열 마리를 ...
뜨거운 텍사스의 열기를 식혀줄 수 있는 여름 과일은 단연 수박이다. 그런데 마트에 가서 수박을 고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한국에서 하던 것처럼 수박을 때려...
기억의 통로 끝이 흔들리고 있다. ‘성도 최진실&rs...
긴 겨울 얼어붙은 땅에서 파릇한 새싹을 틔우는 것은 봄빛...
디지털 시대의 문제를 우려하는 사람들 중 흔히 듣는 충고는 "로...
나는 목회자가 되기에는 약점이 너무 많은 목사입니다. 목사에게 ...
오늘은 믿음의 출발이고 가장 중요한 영적 원칙이라고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