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DF 신문   정기구독
  • 버티며 쌓는 삶

    버티며 쌓는 삶

    송정임 사모     사모단상

    운동을 아주 잘하지 못하지만 나는 여러 운동경기 관람을 무척 좋아한다. 외향적이고 승부욕이 강한 성격과 만능스포츠맨이셨던 아빠를 통해 어려서부터 여러 운동들을 배...

  • 뉴올리언스는 말도 춤추게 한다

    뉴올리언스는 말도 춤추게 한다

    송정임 사모     사모단상

    12월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 하는성탄의기쁨과평화를나 누는것이사치로느껴질만큼 남편은 7번의 장례예배를 인도 하며 몸도 마음도 힘들어했다. 아이들에게 ...

  • 널 위해 여기 있을게

    널 위해 여기 있을게

    송정임 사모     사모단상

    한 달 전 11월 8일부터 기독교대한감리회 현역 감독 13인이 참여하는 “워싱턴DC 리더십 정상회의”가 11일까지 나흘간 워싱턴DC에서 열렸...

  • 그 밤 버스

    그 밤 버스

    사모단상

    매주 토요일 새벽 딸과 함께 워싱턴DC에서 뉴욕행 3시 30분 새벽 버스를 타고 맨해튼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다닌 지 벌써 3년이 되었다. 12살 아직 아기 얼굴을...

  • 찬양의 불시착

    찬양의 불시착

    송정임 사모     사모단상

    남편과 교제하기 전에 특별히 배우자 기도를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내심 혼자 생각하길 결혼 후 가정을 이루고 신앙생활을 하면 꼭 함께 하고 싶은 교회봉사는 있...

  • 황금별

    황금별

    송정임 사모     사모단상

    매년 3월 봄 학기를 시작으로 1년 학년제 수업을 하는 한국교육시스템과 달리 미국 학교는 매년 9월 가을학기로 1년 수업을 시작한다. 그래서 긴 여름방학이 마무리...

  • 청포도

    청포도

    송정임 사모     사모단상

    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먼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흰 돛단배가...

  • 두 형제 이야기(막10:35-37)

    두 형제 이야기(막10:35-37)

    송정임 사모     사모단상

    우리 집안의 자랑! 아니 고향 논산의 큰 자랑! 고대 법대 졸업 후 고시공부중인 셋째 형이 엄마와 함께 나를 데리고 국립의료원에 왔다. 모든 정밀검사를 마친 의사...

인기기사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