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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엄기환 목사, 부총회장 김종태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제41회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제 41회 총회가 “주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0일 저녁 5시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뉴욕노회를 탈퇴한 강유남 목사 등이 5월 20일 LA에서 41회 총회를 개최함으로 사실상 총회 분열 양상을 보여 비상총회로 진행됐다. 

총회 개회예배 설교와 총회 사회를 맡은 증경총회장 엄기환 목사는 “28년 전 280여 명이 모여 시작된 해외총회가 점점 약세가 되가니 가슴이 아프다”며 “후배들이 성삼위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 되길 바라며, 힘을 모아 이 어려운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엄 목사는 이날 “성숙한 청지기”(벧전4:7-11)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성숙한 청지기는 첫째, ‘믿음이 비밀을 간직한 자’로 모세나 바울같이 전도와 헌신이 있어야 하며, 둘째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하는 자’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보이는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며, 셋째 ‘봉사하는 자’로 봉사의 기쁨이 크며, 넷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로 세상과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맡은 사명에 끝까지 충성하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뉴욕노회장 김종태 목사 인도로 기도 윤성태 목사, 성경봉독 한상흠 목사, 설교 엄기환 목사, 환영사 김종태 목사, 축도 정익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준비위원장 김종태 목사는 “각처에서 오신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은혜가 충만한 성 총회가 되도록” 협력을 당부하고 “격의 없는 대화와 친교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김종태 목사 집례로 성찬예식이 있은 후 회무처리에 들어가 임원을 선출했다.

엄기환 목사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정익수 목사는 “총회가 어려울 때마다 십자가를 지고 수고해주시는 엄기환 목사님을 총회장에 추천한다”며 부총회장에는 김종태 목사를 추천했다. 5분간 정회 후 정부총회장이 나머지 임원들을 발표했다.

△총회장 엄기환 목사 △부총회장 김종태 목사 △서기 한상흠 목사 △부서기 이종수 목사 △회록서기 이민철 목사 △부회록서기 이인보 목사(LA) △회계 권영길 목사 △부회계 이용복 목사 △총무 정대영 목사.

이어 순서를 줄여 공천부 중 가장 시급한 고시부 부장 윤성태 목사와 서기 한상흠 목사를 선임했다.   

또한 참석회원들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강도사 합격자 이준희, 안국찬, 황동수 강도사와 지교찬 목사, 필라에서 하경빈 이사장과 장석기 목사가 참석했으며 김영혜 신입이사 등이 인사했다.

 

<유원정 기자> 

 

06.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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