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마당에서 드리는 구국기도회’

뉴저지교협, 현장예배 예방물품 나눔사역 진행

뉴저지교협이 구국기도회를 마치고 물품배부에 앞서 회장 장동신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저지교협(회장 장동신 목사)이 지난 2일 ‘마당에서 드리는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33회기 마지막 사업으로 기도회 후에 참석회원들에게 현장예배 예방물품 나눔사역도 진행했다.

회장 장동신 목사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2차에 걸쳐 5만 달러를 모금해 후원을 신청한 교회들에게 나눴는데 신청교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유를 알아보니 모두들 더 힘든 교회를 도우라는 의도임을 알고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장동신 목사는 구국기도회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코로나 때문에 예정됐던 호산나대회, 광복 75주년과 6.25 70주년 기도회, 청교도 미국도착 400주년 집회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래서 오늘 구국기도회를 같이 열게 됐다”고 소개했다.

오후 3시 뉴저지연합교회(담임 목사) 파킹랏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기도회는 부회장 최춘호 목사 인도로 찬양 박종윤 목사(우리사랑의교회), 대표기도 배광수 장로(부회장, 뉴저지연합교회), 성경봉독 김근출 장로(회계, 오늘의목양교회), 말슴선포 양춘길 목사(23대 회장, 필그림선교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양춘길 목사는 다니엘서 9장 3-19절 말씀을 본문으로 “팬데믹으로 인한 총체적 위기 속에서 교회가 신뢰를 받아야 한다”며 “위기 상황에서는 지도자의 위치가 어렵지만 해답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다. 다니엘의 기도를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범죄를 자백하고, 주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살겠다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2부 기도회는 기록회계 송호민 목사(한성개혁교회) 인도로 찬양 이준규 목사(수정교회), △회개와 부흥을 위하여 이의철 목사(29대 회장, 은혜제일교회) △미국과 뉴저지한인교회를 위하여 윤명호 목사(31대 회장, 동산교회)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홍인석 목사(32대 회장, 하늘문교회), 축도 이병준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3부는 총무 육민호 목사(주소원교회) 사회로 장동신 목사의 회장인사 후 감사패 전달과 후원물품 전달이 있었다. 박인갑 목사(32대 총무, 새방주교회)가 나눔 소감을 언급한 후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물품을 나눴다.

물품은 580달러 상당의 현장예배 예방용품(손세정제 60병, 손세정 티슈 100봉지, 비접촉 체온 측정기 및 삼각대)으로 75세트를 배부했다. 

배부대상은 56개 한인교회, 한인밀집 타운 관공서(경찰서와 소방서 등), 병원 및 한인사역단체들이다. 단체는 패밀리인터치, 네이버 플러스, 밀알선교단, 뉴욕상조회, 뉴저지상조회, 상록회, 잉글우드 병원, 홀리네임 병원, KCCC, 뉴저지한인회 등이다.

<유원정 기자>

09.12.2020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