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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회장 후보자격 확대, 회비인상 등

뉴욕목사회 임시총회 열고 회칙개정안 통과

뉴욕목사회 임시총회 참석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기념촬영에 임했다.

 

 

뉴욕목사회가 지난 9월 7일 임시총회를 열고 회칙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오전 10시30분 알리폰드 파크에서 회칙개정을 위해 열린 이날 48회기 회장 이준성 목사는 “펜데믹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목사님들을 위로할 겸 야외에서 임시총회를 하게 됐다”며 “이번 개정안은 특별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법규분과위원장 유상열 목사가 개정안 전반에 걸친 설명을 한 후 회장이 축조하면서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개정된 주요 내용은 임원자격 강화, 정부회장 후보자 자격 확대, 실행위원회 개설, 회비 인상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주요 개정안은 다음과 같다.

△제2장 회원자격: 총회불참 3년 된 자는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질 수 없다. 총회 연 5년 이상 무단 불참자는 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실행위원회 결의로 총회에 보고하는 것으로 제명한다.

△제3장 임원 및 조직: 본회 임원은 가입 3년 이상 된 자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감사위원회(3인)와 실행위원회(임원 및 분과위원)를 신설한다.

△제4장 선거 및 임기: 정부회장 후보는 뉴욕지구에서 목사로 만 5년 이상 거주한 자로 한다(이 항은 원래 담임목사로 제한하던 것을 모든 목사로 확대했다). 또 소속교단 추천서를 노회소속 증명서로 개정했다.

제6장 재정: 연회비를 70달러(기존 50달러)로, 제9장 부칙: 회칙개정은 임시 및 정기총회에서 재석회원(기존 출석위원) 2/3이상 찬성으로 개정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기 이기웅 목사 인도로 기도 박시훈 목사, 설교 정순원 목사(전회장), 축도 한재홍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정순원 목사(빛과소금교회)는 “세움 받은 자의 충성”(갈1:11-24)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택함 받은 우리는 첫째, 부름 받은 자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 둘째, 과감한 전진의 결단이 필요한 때다. 셋째, 신령한 은혜의 결단을 함으로 능력자가 돼야 한다”며 “하나님만 의지하며 더 예배드리며 코비드19을 이기는 목사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유원정 기자>

09.1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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