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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계 국가기도의 날 기도회

뉴욕교협 주최 뉴욕목사회 국가조찬기도회뉴욕지부 주관

5월 첫째 목요일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뉴욕 한인교계에서도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6일 오전 10시30분 뉴욕교협이 주최하고 뉴욕목사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부 등이 주관한 국가기도의 날 예배가 교협총무 한기술 목사 인도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를 한 이만호 목사(증경회장)는 “회개기도와 기도응답”(왕하19:1-7)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회개한 사람은 말을 고치고 마음을 고치고 생활을 고치고 목적을 고친다”며 “이 모든 현상이 오늘 이 자리에 일어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목사는 본문의 상황을 설명하며, “히스기야는 눈앞에 산헤립의 침략만을 보고 하나님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결단으로 옷을 찢고 하나님 앞에 산헤립의 편지를 펴놓고 눈물의 기도를 함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모두 응답하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 기도는 백달영 장로(교협평신도 부회장)가 했으며 말씀선포 후 연합기도는 김진화 목사(뉴욕목사회 회장)가 “청교도 정신이 회복과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하여”, 손성대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장)가 “소위 ‘평등법’ 저지와 아시안 혐오사태의 해결을 위하여”, 문석호 목사(뉴욕교협회장)가 “미국과 한국을 위하여”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문석호 목사는 “인류의 시작은 하나님이시고 법의 시작도 하나님이신데, 자식을 키워놓으니 부모를 모욕하고 떠난 것처럼 법의 근본인 하나님의 법을 떠나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며 “세계의 모델인 미국도 변질되고 한국도 그렇게 되는 게 가슴 아프다”고 말하고 평등법 세미나 설명회를 안내했다.  

교협은 5월 14일(금)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평등법 해악설명 특별세미나를 갖는다. 강사는 김태오 목사, 사라김 사모(본지 5면 “아는 게 힘이다!” 필자) 부부.

이어 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과 김준택 이사를 소개하고 임원들이 모은 회비 1700달러를 재단측에 전달했다. 21희망재단은 불우이웃 돕기와 한인사회단체 후원, 장학생 선발(연 30명, 10명은 타민족)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변종덕 이사장은 뉴욕교협과 함께 불우이웃을 돕고, 청소년 행사에 3000달러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도회는 서기 박시훈 목사의 광고 후 김희복 목사(교협부회장) 축도로 모두 마쳤다.

한편 뉴욕교협은 △평등법 해악설명 세미나(5월 14일) 외에 △5월 23일 오후 6시 희망콘서트(뉴욕효신장로교회) △6월 3일(목) 차세대 정치지망생 ‘소통과 격려의 시간’ 등의 행사가 예정돼 있다.

<유원정 기자>

05.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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