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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 및 임‧실행위원회 개최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다”


뉴욕교협은 2026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기도로 준비하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는 7월 14일 교협 예배실에서 ‘2026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2차 준비기도회 및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뉴욕 복음화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유상열 목사(리빙스톤교회)의 인도, 장규준 목사(리바이벌교회)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이풍삼 목사는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다(행 18:9-11)’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사도 바울이 전도여행 가운데 핍박과 두려움을 겪었지만 “두려워하지 말며 말하라.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다”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역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할렐루야 대회 준비와 연결지으며, “기도하면서 목표가 세워졌으면 끝까지 이끌고 나아가야 한다”며 뉴욕이라는 도성에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채 구원받아야 할 하나님의 백성이 너무나 많다고 역설했다. 특히 1.5세와 2세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세대가 다음세대를 세우고 밀어줄 때 이 성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며 “우리는 누가 하나님의 백성인지 알지 못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설교를 맺었다. 이어진 합심기도에서는 박상원 목사, 최웅석 목사, 김명옥 목사의 인도로 대회 준비위원회와 강사진, 어린이복음화대회, 다음세대, 지역 복음화를 위해 중보기도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임‧실행위원회는 허연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무 김명옥 목사는 준비 상황을 보고하며 이번 할렐루야대회는 ‘내 장막터를 넓히라 Ⅱ’를 주제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강민수 목사, 마크 최 목사, 노희송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석금 목사를 초청해 교육자·목회자 AI 세미나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경배와 찬양은 맨해튼 In2교회와 뉴저지 온누리교회 찬양팀이 담당하고, 찬양대는 프라미스교회와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섬긴다. 특송은 뉴욕권사선교합창단, 뉴욕장로성가단, 밀알선교합창단이 맡을 예정이다.

교협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성도들의 은혜를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아웃리치 사역을 강화하고, 토요일에는 지역별 거리전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청소년대회는 본대회와 분리해 9월에 별도로 개최한다. 

이날 감사 선임 안건은 절차적 정당성을 고려해 이번 회기에서는 보류하고, 추후 임시총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회의는 김영환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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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숙 기자>

07.1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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