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복된 소식을 전하고 계신 기도의 동역자들께 주님의 사랑과 평안을 담아 소식을 전합니다.

현지를 방문해준 뉴저지초대교회 단기선교팀과, 동양선교교회 단기선교팀
뉴저지 초대교회, 휴스턴 언덕교회 단기선교
저희의 파송 교회인 뉴저지 초대교회와 함께 휴스턴 언덕교회에서 40여 명의 성도님들이 단기선교를 오셔서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와라스 지역을 섬겨주셨습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오셔서 의료사역, 미용 사역, 어린이 사역 그리고 전도사역으로 섬겨주십니다. 또한 작년부터 처음 시작한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통하여 청년들과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실 꼬박 24시간 이상을 비행기와 버스로 이동해 고산인 와라스 지역에 오셔서 잠시도 쉬지 못하고, 나흘 동안 종일 사역을 하고, 약 이틀에 걸쳐서 음식과 행사 준비를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주님이 주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선교지에 대한 특별한 사랑의 마음이 없다면, 결코 가능하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영혼들을 사랑하는 동일한 마음으로 함께 협력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현지 IMA 교회 가족 수련회
7월 단기선교를 마치자마자 현지 IMA 교회와 사역자들은 교회 가족 수련회 준비로 많이 분주했습니다. 가정의 회복과 반석 위에 선 믿음의 가정의 진정한 모습을 선포하기 위하여 열심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믿음의 가정을 주제로 리마에서 오신 강사 목사님이 매시간 귀한 말씀을 선포해주시며 성도들의 마음에 도전을 주셨습니다. 또한 낮에는 넓고 평온한 센터 잔디밭에서 운동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가족 간, 교인들 간의 교제를 나누었고, 저녁 시간에는 찬양과 기도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양적인 부흥뿐 아니라,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성도들이 성장하여 외부의 도움 없이도 굳건히 세워져 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동양선교교회 단기선교
저희 부부는 단기팀이 오신다고 하면, 무엇보다 모든 팀원들이 고산병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다 가시는 것을 위해 첫 번째로 놓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신 LA 동양선교교회 분들의 50%가 70세가 넘으신 분들이었습니다. 처음 공항에서 단기 팀원들을 만났을 때, 우리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이 높은 지역에서 이분들이 잘 적응하실 수 있을까? 식사는 잘 하실 수 있을까? 잠은 잘 주무실 수 있을까? 혹시라도 아프시면, 어떡하지?”... 선교사가 믿음이 없다고 하실 수 있지만, 복음을 선포할 때, 악한 세력의 방해와 공격이 더 많이 있음을 알기에 걱정과 함께 기도가 터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에는 실수가 없으십니다. 연세가 있으신 권사님들이 오히려 젊은이들보다 더 활기차게 열심으로 사역해 주셨고, 오히려 단기선교를 와서 선교지에 걱정과 피해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불평 없이 오직 기쁨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동양선교교회를 통하여 센터 미니버스 구입에 부족한 헌금이 채워지게 하셨습니다. 선교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요, 우리의 재능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다시 한번 보고 깨달음으로 저희를 겸손하게 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도우심과 동역자분들의 기도로 법적인 학원 등록 과정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방과 후 학교가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지속적으로 기도제목으로 나누었던 사역용 미니버스 구입을 위한 헌금이 채워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소중한 물질로 마련된 헌금이기에 잘 사용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올해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 교회의 단기팀이 다녀가셨습니다. 이분들이 사랑으로 심으신 씨앗들이 하나님 나라의 믿음의 나무로 자라나 열매로 맺혀지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4. 단기선교로 잠시 방학했던 피아노반과 한글 수업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믿음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 김도경/혜린 선교사의 영혼육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6.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하민이와 정민이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도경, 김혜린 선교사
<gabrielkim1004@gmail.com>
09.20.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