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든든한교회(담임 김홍철 목사) 연말 특별새벽기도회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김테일러 목사(군목 중령), 한현종 목사(크렌셔장로교회), 김태은 목사(히스패닉 사역), 지명현 목사(찬양사역자)를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열렸다. 20일(금...
새생명교회와 그루터기교회 통합 첫 예배에서 정용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아래 원 안은 이날 사회를 본 지성은 담임목사 밸리 토팽가에 있던 새생명교회(지성은 목사)와 밸리 라센 길에 있는 그루터기교회(임시목사 정용치 UMC 은퇴목사...
어떤 사람이 산타클로스로 이름을 개명하려고 신청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법원이 그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이유는 그가 죽으면 많은 사람이 실망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성탄절의 상징은 산타클로스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당신의 문 앞에 크리스마스 라이트를 밝힙니다 어두움에 둘러싸여 차가운 겨울밤을 보내고 있는 당신의 문 앞에 크리스마스 라이트를 밝힙니다 아무런 의미 없이 서 있던 나무며 풀들 위에 라이트를 걸어놓고 이곳에...
2023년 12월 제이어스의 찬양콘서트와 지난 8월 가수 비와이(BewhY) 선교 콘서트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러빙워십(대표 조셉 리 목사)이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이번 13일(금) 오후 8시, 14일(토) 오후 7시에 ...
구약시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1년에 세 차례 절기를 지키도록 명령을 해 주셨습니다. 그 절기가 바로 유월절(무교절)과 맥추절(칠칠절) 그리고 수장절(초막절, 장막절)이었습니다. 그런데 현대 개신교 교회는 성탄절과 부활절, 추수 감사절을 주...
아득한 바다 끝 바라보며 어떤 마음 품고 항해를 떠났던가 검푸른 바다 죽음의 공포 이김은 한 조각 빵보다 간절한 영혼의 호흡이었나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 속에 살 소망 끊기고 의식 잃어갈 즈음 원주민의 도움, 공존의 길 열리고...
사람을 질그릇에 비유한 성경의 표현은 참으로 소박하고 정다운 맛을 느끼게 해서 좋다. 질그릇은 화려하게 광택을 내지 아니하고 모양새도 그리 곱지 아니하며 쓰임새도 특별하지 않다. 질그릇은 그야말로 서민적인 모습의 수수한 사람의 멋을 보여주는 겸허함이 ...
1) 미국 이민과 수술 그리고 교회 개척 부족한 종이 아내와 함께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들어왔던 때가 바로 1995년 1월이었다. 1월에 휴스턴에 들어왔다가 아파트를 하나 얻어 놓고 아내를 남겨 두고서, 필자는 3월에 다시 한국에 나가서...
오는 11월 5일(화)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10분까지 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일일 공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김정원 박사(D.Min 프로그램 디렉터/새언약교회 담임)가 본지를 방문했다. 김 박사는 지난해 실천신학 분야에서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