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은퇴하고 캄보디아 선교사로 떠나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37대 총회장을 역임한 엄영민 목사. 그는 그동안 담임목회를 하고 원로 목사로 섬기고 있는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에서 선교사 파송을 받아 오는...
지난 6월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개최했던 컨퍼런스에 이어 2024년 2차 컨퍼런스를 9월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안나산기도원에서 ‘복음과 성령컨퍼런스’를 개최하는 이상목 목사. 그를 만나 사역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
한국기아대책을 이끌어 오던 유원식 회장이 미주기아대책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지난 2005년 한국기아대책과 인연을 맺었던 유 회장은 지난 9년간 한국기아대책 회장을 역임하면서 2배 이상 성장시킨 인물로 지난 6월 미주기아대책 회장으로 추대가 되어 한인사...
지난 2023년 12월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제이어스와 함께 찬양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어 큰반향을 일으킨 러빙워십(Loving Worship)이 올해 또다시 찬양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8월17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노보극장에서 청년들이 가장 ...
ⓒ미한사 1950.6.25 모두가 깊이 잠든 주일 새벽 4시. 북한 김일성은 소련과 중공이라는 외세를 끌어들여 반민족적 전쟁을 일으켰다. 1129일 동안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역사 6.25전쟁은 김일성이 기획하고 스탈린이 승인하고 마오쩌둥이 지원한...
1950년 6월 25일. 고요한 새벽 갑자기 대포소리가 산과 강을 흔들었다. 북한 공산군들이 남한 땅으로 쳐들어 왔다. 민주 국가 우리 국군은 뒤로 뒤로 밀려났다. 서울을 등지고 부산까지. 그러나 자유 민주주의를 ...
누이야, 북에서 온 나의 누이야 참 많이 아팠지, 힘들었지... 저 사람들 뒤에서 울고 있는 나를 보았니 다시 돌아간 예쁜 누이야 너도 울면서 갔니 서럽고 배고프던 시절 한 이불에 시린 ...
지난 5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샌프란시스코 Embassy Suite Burlingmae Waterfront에서 열린 제 48회 미주한인장로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선출된 권혁천 목사를 만나 앞으로 총회를 향한 사역의 비전과 목회에 관한이야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권혁천 목사)는 제 48회 총회를 기해 매거진 ‘Βασιλεία-바실레이아’(KAPC 출판국)를 출간했다. 지난 ...
23일(목) 저녁 회무처리를 마친 후 홍성우 목사(록키마운틴노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제48회 KAPC총회 폐회예배는 기도 장수일 목사(아시아노회장), 성경봉독 한봉헌 목사(브라질노회장) 에 이어 권혁천 총회장이 ‘우리 다시 모일 때(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