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교인 10명 중 8명은 다음 달이면 3년 만에 성경을 3독한다. 내년엔 ‘전 교인 성경 1독’을 목표하고 있다. 교인들의 삶에 성경 읽기가 일상이 된 건 교회가 2022년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총...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은 지난 21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공익 캠페인으로 교육기관장 및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
“제가 군대에 있을 때 6명 정도가 성경을 믿었다는 이유로 공개 처형당하는 것을 봤습니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이사장 신영호)가 발간한 ‘2024 북한인권백서’에서 북한 이탈 주민의 인터...
“‘안녕하세요’ 인사만 해도 한국말 잘한다고 칭찬받고, 매운 떡볶이와 김치를 잘 먹는다고 놀라는 모습을 자주 봐요.” 아이린(15)양은 카메룬 출신 부모가 한국에 정착한 뒤 태어났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그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한 가운데 동성애 코드가 담긴 영화가 잇따라 개봉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청소년들을 비롯한 일반 대중에게 무분별하게 유입돼 일반적인 사회 현상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교계의 적극적 대처가 요구된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예정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교계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200만 연합예배는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판결을 비롯해 포괄적차별금지법(차금법) ...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의 인사말이 한자리에서 들려왔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만나교회 설립 43주년을 맞아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교회 앞마당과 탄천변에서 ‘제12회 다문화가족축제&rsq...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한국교회가 주도하는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억원 모금 운동의 1차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단장 최동익)이 오는 9일 전남 진도군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2024 한글날 기념 기획공연 ‘세종이 꿈꾸었던 세상, 바른, 고른, 너른, 누리’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궁중음악의 기틀...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씨가 징역 17년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정씨는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 변호인 측은 이날 정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