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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사파루아(Saparua)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계속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국가다. 인종적으로 300개 이상 분류될 수 있는 종족들이 살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 무슬림이다. 동남아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의 많은 다도해가 오스트리아, 유럽, 그리고 아시아 본토 사이에서 바다의 활로를 이루고 이 섬들은 태평양과 인도양을 연결한다.

11,200명의 사파라우 원주민들이 몰루카스(Molucas, 혹은 향료의 섬)에 있는 작은 섬에 거주한다. 인도네시아 동부에 위치하는 사슬 모양의 군도들은 슬라웨시(Sulawesi)와 뉴기니아(New Guinea)와 티모르(Timor) 그리고 필리핀 섬들을 포함한다. 인구는 대개 말라얀(Malayan) 족들이다.

군도의 북쪽은 할마히라(Halmahera, 몰루카스에서 가장 큰 섬), 모로타이(Morotai), 터네이트(Ternate), 티도레(Tidore), 마키안(makian), 바칸(Bacan, 또는 바짠(Batjan), 오비(Obi), 그리고 슬라(Sula)가 있다. 군도의 중부와 남부 섬들은 부루(Buru), 세람(Ceram), 암본(Ambon), 반다 (Banda)섬, 카이(kai), 아루(Aru), 타님바르(Tanimbar), 바바르(Babar), 카살(Kisar) 그리고 위타르(Wetar)가 있다.

 

삶의 모습

 

몰루카스 섬 북부의 정향나무와 중부의 육두구(향신료)는 유럽인들이 향료 섬 몰루카스를 익히 알기 오래전에 아시아에서 상거래가 있었다. 1511년에는 이 지역을 통치하는 전쟁으로 많은 인명을 상실했다. 네덜란드의 군대가 승리함으로 많은 이익을 얻었지만 18세기 말경에 몰루카 향기의 인기가 없어지자 향 거래는 급속히 감소했다.

인도네시아의 문화는 다문명권이 상호 혼합된 것이다. 인도의 힌두교와 불교가 인도네시아인의 삶에 깊이 영향을 미치고 건축과 조각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인도네시아에 끼친 아랍의 영향력도 13세기 이후 주로 이슬람의 가르침을 통해 도모돼왔다. 섬 주민들도 13세기 이후 중국인들과 네덜란드인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아시아 다민족들의 문화에 의해 영향을 받아왔다.

인도네시아의 기후는 두 번의 열대성 몬순(Monsoon) 계절이 있다. 하나는 우기(11월-3월)이고 또 하나는 건기(6월-10월). 두 몬순 계절 사이의 날씨는 온후하다. 인도네시아의 비옥한 화산성 토질은 작물이 자라기에 이상적이며 숲은 넓게 번창하고 국토의 2/3을 덮고 있다.

몰루카스섬에서 지진은 흔하다. 섬의 대부분 산악지대다. 특히, 터네이트와 반다와 같은 섬들은 활화산을 갖고 있다. 그러나 타님바와 아루 섬들은 지대가 낮고 질퍽한 습지대다. 몰루카의 열대성기후는 연중 80-150인치의 많은 비를 내리고, 어떤 지역은 이전에 대부분이 숲으로 덮였던 곳이었지만 항시 비가 와서 평지로 변했고 지금은 경작지가 돼버렸다. 군데군데 대평원들이 있고 해변가는 홍수림으로 가장자리를 두른 늪지대가 보인다.

식량은 사냥과 낚시로 수렵하거나 "싸고"(Sago 야자나무 같은)전분을 수집해 얻는다. 코코낫은 광범위하게 자라고, 주 수출품은 코푸라(copra, 기름을 내는 마른 코코낫 속), 임업산물, 향료 그리고 어류들이다.

 

신앙

 

해변 지역에는 기독교인들과 이슬람교가 주요 신앙이지만 내륙으로 가면 대부분 정령숭배자들이다. 대다수 부족들이 이슬람권이지만 다양한 형태의 신앙을 갖고 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슬람 종교인들을 갖고 있다. 그러나 종교의 자유는 인도네시아 헌법에 보장돼있다. 사파우라인들의 95%가 무슬림이며 기독교인은 4% 정도다.

 

필요로 하는 것들

 

사파루아인들의 언어로 된 기독교자료는 아무것도 없다. 그들과 함께하는 선교기관도 현재 없다. 원주민 언어로 된 성경과 예수영화가 필요하다. 뜨거운 중보 기도와 더불어 선교활동으로 현지 성도들을 강하게 붙잡고 이곳 복음의 발길이 미치지 못하는 오지까지 사람들을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08.0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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