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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계획들을 세우지 마십시오”(하)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선물을 돌보지 않고 술과 마약과 약물 섭취 등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파괴한다. 그들은 죄의식 없이 자신의 몸을 약물남용으로 학대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파괴적인 일을 행한다. 그러나 우리의 창조성과 긍휼과 선한 마음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들이다. 우리의 믿음 역시 다른 사람들과 나누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이를 위해서는 계획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당신의 믿음과 그들에게 주는 복음의 말씀들이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과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을 구원하는 선물과 소망을 심어줄 수 있다. 

그리고 영적인 싸움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마귀는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 당신에게 불가능한 일이며 당신에게 그런 은사들이 없다고 말할 것이다. 준비하라. 또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 만큼 당신이 선하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마귀의 거짓말을 듣지 마라. 만일 마귀의 말에 귀 기울이면 당신은 결국 작은 계획을 세우고 주님을 슬프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하는 것은 우리의 지혜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인도하심과 그분의 힘으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순종하고 참예만 하면 된다. 

큰 계획들을 세우기 위해 당신이 가진 것으로 어떻게 주님을 최대한 섬길 수 있는지 주님께 여쭈어 보라. 당신의 계획이 큰지 작은지 구별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당신에게 잃어버린 사람들을 구하려는 열정이 있는지 보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영적으로 죽어있어서 지옥에 갈 영혼들에 대한 긍휼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신의 계획은 작은 것이다. 당신의 마음을 시험하는 다른 방법은 당신의 계획을 쉽게 성취할 수 있는가 보는 것이다. 만약 별 노력 없이 손쉽게 이루어지는 계획이라면 당신의 계획은 작은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큰 계획은 우리의 상상을 확장하며 우리의 제한적인 생각을 벗어난다. 때로 목적달성이 불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은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실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지혜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오직 성령님의 지혜로만 가능 하다는 것을 믿게 된다. 

또한 당신이 그 대가를 지불할 의도 없이 계획들을 세워나간다면 당신은 실제로 작은 계획들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그를 따르지 않으면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이것이다. 우리 자신의 계획을 버리고 예수님의 계획을 최우선 순위로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우리 계획대로 섬기면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성취하는데 사용될 수가 없다. 그래서 성령의 음성을 따라서 사역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때로 심지어는 우리 스스로가 섬길 큰 계획들을 만들었다고 생각할 때도 하나님께는 충분히 크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 예로 “최고의 성인들”이라는 작품 프로젝트를 통해 그것을 배우고 있다. 2006년 2월말까지 많은 교회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최고의 성인들은 절대로 숨지 않는다”라는 작품을 1,500부를 주문할 정도의 넉넉한 재정을 모금할 수 있었다. 그 당시에는 우리 교도소에는 약 1,300명의 재소자가 있었기 때문에 충분하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의 비전이 너무 작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1만부를 주문했고 하나님은 관대한 사람들을 통해 그것에 필요한 모든 재정을 공급하셨다. 

하나님을 섬길 큰 계획을 세워야만 많은 영혼을 구할 수 있고 성령의 인도하심과 기적을 볼 수 있다. 비록 당신이 시험의 불속을 지날지라도 만약 다른 사람들을 돕는 큰 계획들을 세운다면 당신은 기쁨으로 그 불속을 뚫고 나올 것이다. 당신이 큰 계획들을 세우지 않는다면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큰 구멍이 당신의 가슴속에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이것이 성령님이 우리와 소통하시는 방법 중 하나다. 

당신이 기독교인이 된 후에도 삶에 무언가 부족한 것이 느껴진다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큰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고려할 때다. 만일 당신이 큰 계획들을 세우지 않는다면 당신이 지불해야 할 대가는 클 것이다. 본인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늘 채워지지 않는 불만과 우울함에서 점점 그 상처가 자라나 결국에는 그 상처에 압도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보게 되고 또 그들을 돕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당신의 상처도 치유될 것이다. 

수감되고 난 후에 출소될 날만을 간절히 바라는 재소자들에게 나는 앞으로의 계획에 다시 한번 당신의 마음을 점검해 보기를 권한다. 만일 당신이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할 생각이라면 그 결과는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결국 혼란 속에서 살게 될 것이고 더 힘든 훈련을 위해 다시 교도소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당신이 하나님을 섬기려고 큰 계획들을 세우고 어떤 상황에서라도 그 계획들을 따르면 그 일들은 이루어 질 것이다. 당신이 큰 계획들을 세운다면 소명을 따르고 은사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대가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가? 당신이 지불해야 할 대가는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나라를 다른 모든 것들 위에 두는 것이다. 그리고 작은 계획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없으며 단지 당신의 삶에서 불행과 불만을 가져올 뿐이라는 것을 당신이 깨달아야 할 시점이다. 당신이 작은 계획들을 세울 때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되므로 세상에서 상처를 입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감금돼 있다면 그것을 통해서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선교사역으로의 부르심으로 볼 수도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비전과 큰 계획을 바라보고 실천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은 어떤 경우에도 포기 하지 마라. 

큰 계획들은 준비를 동반해야 한다. 당신의 목표를 향해 매일매일, 매 순간마다 성령께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일하라. 주의하여 세부계획을 세워야 하고 우리의 전적인 헌신과 모든 일에 성령님을 순종하는 헌신 또한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한다. 당신은 살아 있는 동안 몇 명을 주님께로 인도할 계획을 갖고 있는가? 그 목표를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가? 하나님이 주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기려고 큰 계획들을 세우는 당신을 축복하시길 기도한다! 

yonghui.mcdonald@gmail.com

 

07.2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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