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부쩍 내 주위에 있는 모든 분들 한분 한분이 내게는 막중한 의미로 다가온다. 그렇게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사는 진한 감사와 감격이 뭉클뭉클 내 삶을...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안팎으로 눈물을 흘리며 모든 악에서 우리를 구해 주시길 간절히 조아리며 주님의 역사를 기다린다. 그렇게 기인 터널을 지나가며 그동안 지독히도...
어느 시인은 꽃이 지는 소리에 잠 못 이루었다 하더니... 뒷마당에 나가 한 여름의 땡볕에도 싱싱하고 푸르게 서있는 나무들을 바라본다. 머지않아 저 나무들에도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