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많으신 분들의 집을 한 번씩 방문했을 때 그분들의 화장대 또는 거울 앞에 웬 약병이 이리도 많을꼬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젊었을 때, 그리고 철없는 마...
몇 해 전인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이들이 부모님 주일에 엄마 아빠에게 선물을 했다. 조금은 투박하다고 생각하는 컬러와 모양의 커피 잔이었다. 그냥 컵이구나 했...
나는 어릴 때 잘 사는 사촌 가정이 부러웠다. 그래서 주일 예배를 마치면 놀러간다는 핑계로 가서 밥을 먹고 온 적도 있다. 학교에 가면 다른 아이들이 가진 공책이...
노인들이 가장 잘 쓰시는 말씀 가운데 한 구절이 옛날에는 하는 말씀이다. 우리 선대의 어른들이 그렇게 잘 말씀하셨다. "옛날 6.25 사변 때 말이야, 옛날 내가...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 주어지는 것이 많다. 공부를 많이 하여 학박사가 되거나 특이한 일을 잘하여 유명인사로 알려져 명예가 있거나 부귀공명을 함께 ...
우리 가정은 연초에는 좀 바쁘게 돌아가는 것 같다. 1월은 신년 예배니 각 기관 하례식으로 바쁘고 2월은 아내의 생일이 있고 3월에는 큰딸과 아들의 생일이 있고 ...
얼마 전 작은 글을 하나 읽고 재미나다 생각도 하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그것은 영국의 복음주의 설교자 존 스토트 목사님에 대한 누군가의 회고였다. 그 분...
요즘은 별로 그런 말 표현을 쓰지 않는 것 같은데 한 때 가수나 유명 연예인들이 자신의 꿈은 무대에서 노래하다가 죽고 싶다고 했다. 그만큼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를...
설교를 만드는 기쁨을 누가 알꼬? 나는 은근히 자랑한다. 누군가 나에게 나의 기쁨 즐거움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설교 준비할 때와 설교하는 바로 그 시간이라고...
조금 고민을 했다. 제목이 좀 어색했다. 설교는 하는 것이지 만들다니. 그래서 설교 준비하기로 하려다 그냥 만들기로 하고 글을 쓴다. 나는 신학교 때부터 설교하는...
김우준 목사 김우준 토렌스조은교회 딤임목사가 지...
남가주 크리스천대학교의 2025년 학위수여식이 4월28일 캘리포...
오렌지카운티 부활절연합예배르...
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 정신과...
미주평안교회 창립50주년 기념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