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청소년센터(AYC) 제23회 농구대회 후 참석자들 사진 촬영했다
뉴욕청소년센터(Asian Youth Center of NY)가 주최한 제23회 농구대회가 4월 26일(토) 오전 8시30분 아름다운교회(계재광 목사 시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회는 계재광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9개 교회가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교류와 신앙 안에서의 연합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 목사)가 우승을, 아름다운교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모든 참가 교회와 선수들은 승패를 초월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교회는 뉴저지 베다니교회, 뉴저지하나임교회, IN2 교회, 뉴욕센트럴교회, 아름다운교회, 뉴욕주양장로교회, 뉴욕그레잇넥교회, 뉴욕늘기쁜교회, 그리고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함께 했다.
<기사제공 뉴욕청소년센터>
05.03.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