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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미션학교, 제39기 종강 및 파송예배

“가든지, 보내든지 하자“, 총 10명 수료생


뉴욕 실버미션학교 제39기 종강 및 파송 예배 후 기념 촬영을 했다

뉴욕실버미션학교(회장 김재열 목사)는 4월 28일(월) 저녁 7시,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제39기 종강 및 파송예배가 "가든지, 보내든지 하자"라는 주제로 드려졌다. 예배는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사 이지용 목사가 대표기도후 뉴욕실버미션 찬양단이 찬양을 드렸다.

이사 김성기 목사는 '다 이루었다(요 19:30)'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십자가 사건이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 우리 삶 속에 여전히 생생히 살아 역사하는 사건이다. 십자가는 구원의 능력이며, 우리 삶의 시작점이자 방향과 목적을 분명히 알려주는 하나님의 표적이기에 이제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할 때”라고 권면했다.

찬양사역자 김영환 전도사의 헌금송, 황규복 장로의 헌금기도가 있었으며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김경열 목사, 조철제 장로, 황달연 장로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사장 최창섭 목사는 수료자 10인에게 수료증서를 전달했다. 최윤섭 목사가 수료생들과 함께 파송선서를 인도했으며, 이사장 최창섭 목사의 축복기도 후 박헌영 목사의 축사와 이우현 집사의 답사가 진행됐다. 사무총장 이형근 장로의 광고 후 전 성결대학장 노재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리: 김재상 기자>

05.0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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