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균 교수(좌) 권호 교수(우)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김성국 박사) 2023년 봄학기 개강 부흥회 및 강의를 위해 뉴욕을 방문한 권호 목사(한국합신대 교수/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공동대표/사랑의교회 협동목사)와 임도균 목사(한국침신대 교수/본문이...
홍귀표 목사 서북부지역 노회 간담회를 위해 지난 30일 LA를 방문한 홍귀표 목사(KAPC 총회장)를 만났다. 30여년 전부터 다민족을 품고, 다민족교회를 섬기며 사역해 오고 있는 홍귀표 목사. 지나 온 시간을 돌아보면 실수도 많았다고 말한다. 그러...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한 달란트’는 도대체 얼마 만큼의 가치를 지닐까? 본래 달란트는 메소포타미아와 그리스-로마 등지에서 금이나 은을 잴 때 사용하던 단위라고 한다. 그래서 사실 달란트의 현재 통화 가치를 정확히 ...
미국으로 이민온지 벌써 23년이 되어간다. 1999년 미국 땅을 처음 밟았을때만 해도 나는 하나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한국에 있을 땐 가끔씩 성당을 다니거나 아버지를 따라 절에 가기도 했다. 하지만 뉴욕에 도착해서 우리 가족이 교회에 나가기까지...
삶의 현장이 예배가 되는 것이 예수를 믿는 자들의 소망일 것이다. 이러한 소망이 실제 삶이 되는 것이자 주님이 주시는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신예진 작가는 바로 그의 작업시간은 예배의 시간이다. 2월에 열리는 LA아트쇼 참가차 LA를 방문...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에서 주관한 제 8회 독후감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윤진((ANC 온누리교회) 성도는 “꽤 괜찮은 헤피엔딩(이지선, 문학동네)”을 읽고 독후감을 적었다. 심사위원장 백승철 목사(에피포도예...
“수발이라는 개념이 아닌 사회적 돌봄, 정서적 돌봄, 신체적 돌봄이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하고 예전처럼 노인들이 케어만 받으며 생활하는 것이 아닌 다음세대와 문화적 공유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시대 돼야”  ...
뉴로 커플링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선생의 가르침을 따라 갈 때 선생에게 발생하는 뇌파가 학생에게도 똑 같이 발생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학생이 집에서 배운 것을 복습할 때도 선생에게 배울 때와 같은 호르몬이 발생한다는 것을 보면 스승과 제자가 ...
팬데믹은 우리의 삶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던 방향으로 이끌어갔다. 비대면 사회를 위한 기술의 발전과 삶의 방식 변화와 더불어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게 되었다. 대면 예배 금지는 마지막 때에 교회에 모여서 예배할 수 없을 때를 준비하게 하였다. 더 이상 신...
2023년은 평양대부흥운동의 발원이라고 알려진 원산부흥운동이 일어난지 120주년이 되는 의미 깊은 해이다. 지금 우리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너무도 중요한 길목에 와 있다. 지난 3년 동안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