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모 목사 (Ph.D.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현실 세상이 달라졌다. 지난 2년간 지속된 팬데믹은 삶의 모든 영역에 변화를 가져왔다. 사회학자들을 중심으로 ’뉴노멀(New Normal)‘이란...
새해에는 빛을 받읍시다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 새해에는 빛을 받읍시다. 빛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사랑의 예수님이시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의 빛이십니다. 그러므로 2022년도에는 길을 인도해 주시는 거룩한 빛을 따라 밝고 맑고 환하게...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2021년이 가고 아직도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의 그림자가 있기는 합니다만 소망을 주는 2022년도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누구든지 새해를 살면서 어떤 삶을 살...
새해는 새 마음 통해 새 날로 다가온다 새 마음은 십자가 사랑 나무 위에 희망 꽃피운다 성령의 은혜 바람 희망의 꽃 만개한다 해 위의 삶 진리 좁은 길 당신 앞 열렸구나 ...
[편집자]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이 지속된 가운데 지나간 2021년은 힘든 한해였다.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미주 한인교회도 전면 개방되지 못한 채 새해를 맞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에서도 ‘교회만이 소망’이라는 굳은 ...
작년 4월의 텍사스 오스틴은 적막했다. 후덥지근한 바람만이 거리를 이리저리 헤집고 다닐 뿐 휑한 모습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는 사람들의 마음과 몸을 묶어버려 가족 이외에는 만나기를 꺼리는 살벌한 분위기였다. 그때 남편과 나는 교회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교회는 해마다 연말 특별새벽기도를 두 주 동안 진행한다. 첫 주는 한국어 강사들이, 둘째 주는 영어권 강사들이 초청되어서 말씀을 맡는다. 통역이 가능하므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평일에는 새벽 5시, 토요일은 6시에 시작을 한다. ...
종말론적 문화와 복음적 삶의 소통으로 그렇다고 현대문명에 대한 종말론적 계시는 단순히 현대 악에 대한 궁극적인 하나님의 응징과 심판, 그리스도의 구속의 승리만을 선포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한 성도들의 거룩한 삶의 융합으로 자...
유경상은 1904년 1월 20일에 강원도 통천에서 출생했다. 그는 20세가 되던 1924년 보광보통학교에서 교편을 잡아 이듬해까지 근무했다. 교편을 잡던 그는 연희전문대학에 입학하였고 본 대학을 졸업하면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모교인 연희전문대학에...
수업이 끝나고 방과후학교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아 고개를 돌리니 엄마였어요. 그렇게 보고 싶었던 엄마였지만 나도 모르게 눈길을 멀리하다가 미니밴이 도착하자 서둘러 타게 됐어요. 엄마한테 ‘보고 싶었어요...